블로그 작성 시작해 봐야지! 라고 생각은 여러번 했는데. 왜 이렇게 시작이 어렵지 하고 있다면, 이 글을 가볍게 읽고,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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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경기 전반, 경희대에 리드를 내주며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문유현은 이에 “연세대 경기 끝나고 긴장이 풀리고 많이 해이해진 것 같고요.

그걸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강좌 형식으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손으로 꾹꾹 눌러쓰던 일기 뿐만 아니라 블로그를 시작한 자세한 이유는 아래 글에서 볼 수 있다 :)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을 할 수 있다면 블로그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증거다. 디지털 노마드에게, 네이버 블로그는 당연히 자신을 브랜딩 하고,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경제적 도움을 주어야 한다. 초등학생들의 첫 번째 꿈이 유튜버인 것처럼, 디지털 노마드의 시작은 네이버 블로그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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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라도 유입시키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블로그 운영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큰 의미는 없다. 불분명한 대상은 좋은 글을 쓸 수 없게 만드는 장본인이다. 좋은 글이나 연설은 한 사람이라도 나의 이야기라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타겟 마켓을 알고 글을 써야 잘 쓸 수 있고 호소력도 생긴다. 타겟 마켓은 자신의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고 판매하는 대상이기도 하다.

감정 표시는 네이버에 '감정 스티커'나 '표정 스티커'라고 검색하면 다양한 스티커들이 나오는데 myh's blog 마음에 드는 걸 구매해서 사용해도 된다.

가능하다면 블로그 메뉴 구성을 하면서 전체적인 블로그 콘셉트를 함께 구상해 보면 좋다. 미리 생각하고 고민하면 나중에 몸이 덜 고생한다.

비단 노마드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일의 성공 여부는 문제 해결에 있다. 식사하고 설겆이 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힘들다면 해결책을 줘야 한다. 세제와 수세미를 주는 방법도 좋지만 간단한 조작만으로 깨끗하게 닦아주는 식기세척기를 주면 훨씬 더 좋다. 해결책이 좋을수록 자신의 가치는 올라간다. 이런 사실에 근거하여 블로그를 운영하면 자신의 목표를 좀 더 빨리 이룰 수 있다.